[시선뉴스(미국 캘리포니아)] 미국 캘리포니아 중부에 위치한 요세미티 국립공원은 서울의 3배 크기의 거대한 공원으로 화강암 절벽, 폭포, 계곡 등 대자연을 만끽하기 안성맞춤인 곳이다. 그랜드 캐년 만큼이나 빼어난 풍광을 자랑하는 요세미티를 만나보자.

ⓒ지식교양전문채널-시선뉴스(사진제공-밍봉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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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세미티로 가는 방법은 다양한데, 주로 샌프란시스코 공항에 도착해 차를 타고 3~4시간 정도 이동하는 방법을 이용한다.

ⓒ지식교양전문채널-시선뉴스(사진제공-조성진)

이때 시원한 바닷바람에 따뜻한 햇살이 내리쬐는 샌프란시스코에서는 자유롭게 하늘을 나는 갈매기가 인상적으로 다가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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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세미티는 빙하작용으로 형성된 거대한 화강암 절벽으로 유명하다. 그중 하프돔의 경우 아침, 오후, 저녁마다 비친 햇빛에 따라 색다른 분위기를 연출하는데, 노을에 비친 모습은 마치 붉은빛의 용암이 흘러내리는 듯한 모습으로 특히 색감이 정말 예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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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강암 사이사이에 위치한 세쿼이아 종류의 커다란 나무들 또한 요세미티를 대표하는 자연 경광 중 하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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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마어마한 크기에 압도되는 기분인데, 그 수풀 사이로 등장하는 야생 사슴들을 보면 요세미티의 생태계가 잘 보존되어 있다는 것을 느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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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세미티 계곡에는 여러 개의 폭포들이 존재한다. 초입부에 있는 Lower Yosemite Fall 그리고 마치 신부의 면사포 같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의 ‘면사포 폭포(Bridalveil Fall)’ 등 어느 폭포에서도 멋진 사진을 찍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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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세미티 산속을 거닐다 보면 영화 ‘브로크백마운틴’ 속 아름다운 배경이 절로 떠오르는데, 이런 대자연을 배경으로 인생에 남을 좋은 추억을 만들어 보길 바란다.

아름다운 사진 ‘조성진’님과 ‘밍봉자’님께서 제공해주셨습니다.

*시선뉴스에서는 여러분의 아름다운 사진을 제공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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