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탈 브랜딩 그룹 브랜드디렉터스(대표 전진수)가 제9회 DMZ국제다큐영화제 키비주얼 및 브랜딩을 통해 iF 디자인 어워드에서 수상했다.

하노버에 위치한 ‘iF인터내셔널 포럼 디자인’은 오랜 역사를 지닌 독립 디자인 기관으로서 매년 최고의 디자인 결과물에 대해 iF디자인상을 수여하고 있다.

브랜드디렉터스의 수상작인 ‘DMZ국제다큐영화제 브랜딩’은 ‘세상을 바라보는 창’이라는 비전으로 어둠과 빛이 교차하는 소녀의 모습을 통해 다큐멘터리의 진정성과 그 정신의 기치를 시각적으로 상징화 함으로써 각국 전문가들로 구성된 63명의 심사위원단으로부터 우수한 평가를 받으며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이번 어워드에서는 54개국으로부터 접수된 6400 여개 이상의 출품작이 수상을 위해 경쟁을 벌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수상작은 iF 월드 디자인 가이드와 iF design 앱을 통해 온라인으로 확인할 수 있으며, 독일 함부르크에 위치한 iF 디자인 상설 전시장에 전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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