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루타’ 생체실험 벌인 일본의 '731부대'
‘마루타’ 생체실험 벌인 일본의 '731부대'
  • 보도본부 | 김범준 PD
  • 승인 2014.04.02 10:0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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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Ya ep 83회]

◀MC MENT▶
안녕하세요. 시사Ya의 박진아입니다.

오늘의 시사용어는 731부대입니다.

731부대란 <2차 세계대전 당시 조선인과 중국인, 몽골인을 대상으로 마루타 생체실험을 벌인 일제 세균전 부대>를 뜻합니다.

◀NA▶
731부대는 인체실험 대상자로 희생된 마루타(일본어로 통나무라는 뜻)라는 말로 일반인들에게 널리 알려져 있습니다.

2차 세계대전 당시 각종 비인간적인 생체실험을 자행한 731부대는 조선인과 중국인, 몽골인을 대상으로 마루타 생체실험을 벌였습니다.

 

일제 관동군 산하의 세균전 부대인 731부대는 신체 해부, 냉동실험, 세균 투입 등 각종 비인간적인 생체실험을 자행했는데요, 당시 군의관들은 모두 대학 출신의 의학자와 과학자 등으로 구성돼 있었습니다.

얼마전 일본의 명문 국립대학인 교토대가 일본군 '731 부대' 구성원들에게 박사학위를 수여한 사실이 한 일본인 학자의 논문에서 확인돼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일본 시가대 의대 니시야마 가쓰오 명예교수가 쓴 '사회의학연구'라는 학술지에 실은 '731부대 관계자 등의 교토대학 의학부 박사 논문의 검증'이라는 제목의 논문에서 이 같은 사실을 밝혔다.

◀MC MENT▶
얼마전 중국 당국이 '731부대'의 잔학한 행위를 알리기 위해 헤이룽장(黑龍江)성 하얼빈(哈爾濱)에 731부대 유적 진열관을 신설하고, 새롭게 발견된 증거를 전시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731부대의 희생자는 우리국민들도 있죠. 우리 당국의 노력, 필요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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