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시사교양 전문미디어-시선뉴스 (사진제공 - 페이스북페이지 <알아주다>)

 

수심 가득하다고 긍정적이지 않은 사람은 아니겠지요.
잠시 가라앉아 있을 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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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늘 밝은데
뚱한 먼지에 눈 가려 침침했겠지요

나 늘 밝은데
지하철에선 뭐 그래 생각 많았던가요

나 늘 밤 되야 출구 밖인데
오늘 달 둥그레 얼마나 반갑던지요
얼마나 밝았던지요

<나 늘 밝은데> 알아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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