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경남통영)] '동쪽 벼랑'이라는 뜻의 동피랑 마을. 그림에는 손길과 마음과 세월의 흔적이 함께 나타난다. 사람들이 거쳐간 흔적은 상처가 되기도 하고, 추억이 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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