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월화드라마 골든타임과 신의, 출처 - MBC, SBS
월화드라마의 치열한 시청률 전쟁 속에서 골든 타임이 ‘신의’를 따돌렸다.
시청률 조사기관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20일 방송된 SBS 드라마 신의는 전국 기준 10.3% 시청률을 기록했다.
한편 MBC 드라마 골든 타임은 월화드라마 안방극장 1위를 고수하며 지난 방송보다 0.8%P 상승한 14.0% 시청률을 기록했다.
특히 신의에 밀렸던 KBS 해운대 연인들이 같은 날 9.7% 시청률을 경신하며 2위 탈환의 기회를 엿보는 것으로 전해졌다.
앞으로 불꽃 튀는 3사 방송국 월화드라마 시청률 전쟁이 계속해서 일어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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