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박지수PD] 체조선수 손연재(19·연세대)가 시즌 마지막 월드컵 후프에서 은메달을 획득했다.

손연재는 18일(이하 한국시각)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열린 국제체조연맹(FIG) 월드컵 개인 종목별 결선 후프에서 17.833점이라는 점수를 받으며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번 후프 경기에서 은메달을 획득하면서 손연재는 5개 대회 연속 메달을 획득하는데 성공했다.

한편 손연재는 이달 말 우크라이나에서 열리는 세계선수권대회를 위해 마지막 점검에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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