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강지훈] '아빠어디가'이 성빈이 여행 소감을 전했다.

성빈은 11일 방송된 MBC '일밤1부-아빠어디가'에서 기상 후 아빠 성동일이 머리를 묶어주는 사이 "아빠, 근데 이거 꿈 아니지?"라고 물으며 여행 소감을 밝혔다.

이에 성동일은 "왜 꿈이라고 생각해?"라고 물었고 성빈은 "꿈이 아니면 내가 어떻게 '아빠 어디가'에 와 있지? 내가 진짜 '아빠 어디가'에 와 있는지 궁금해. 이렇게 좋은데를 어떻게 올 수 있어?"라고 거듭 강조해 말했다.

성빈은 아빠 성동일, 그리고 오빠 성준과의 여행을 진심으로 간절하게 원하고 있었던 것이 었다.

성동일은 "우리 빈이 아빠와 여행 정말 오고 싶었구나?"라며 빈에게 뽀뽀해 감동을 자아냈다.

▲ MBC '일밤1부-아빠어디가' 캡쳐

시사교양 전문미디어 - 시선뉴스
www.sisunnews.co.kr

 

SNS 기사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