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년대 초반 가요계를 휩쓸었던 ‘컨츄리 꼬꼬’가 재결성 된다.

오는 18일 MBC뮤직 ‘그 여자 작사 그 남자 작곡’ 시즌2에서 8년만에 컴백하는 ‘컨츄리 꼬꼬’의 재결성 과정을 독점으로 공개한다.

컨츄리 꼬꼬 재결성에서 신정환을 대신할 제2의 멤버는 코요테의 리더이자 1박2일에 출연중인 김종민이 선정돼 대중에 폭발적인 재미와 웃음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그동안 예능프로그램 MC와 영화배우로 활동해온 탁재훈은 이번 ‘그 여자 작사 그 남자 작곡’을 통해 본업인 가수로 돌아가 컨츄리 꼬꼬의 활동을 통해 음악인으로써의 입지를 다지겠다는 의지다.

MBC뮤직 제작진은 “그간 가수가 본업임에도 불구하고 마음껏 활동할 수 없었던 탁재훈의 음악적 끼와 재능을 살려주고 싶었다”며 “컨츄리 꼬꼬 부활편을 통해 새롭게 태어나는 탁재훈, 김종민에게 많은 관심을 기울여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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