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장연란이 녹화중 임신사실을 알렸다.

장영란은 최근 CJ E&M 채널 스토리온 ‘이승연과 100인의 여자’녹화에서 방송 최초로 임신 사실을 공개했다.

장연란은 ‘이승연과 100인의 여자’ 녹화 초반 난데 모를 단독 스포트라이트와 아기자기한 3단 케이크의 등장에 영문을 모르고 어리둥절 했다. 하지만 이내 이승연으로부터 깜짝 임신 축하를 받고 기쁨에 입을 다물지 못했다. 특히 제작진은 예비맘 장연란을 위해 특별 전용석을 마련하는 등 각별한 신경을 써 다른 출연자들의 부러움을 사기도 했다.

이에 장영란은 “임신 소식을 듣는 순간 남편과 폭풍 같은 눈물을 흘렸다. 쉽게 가진 아이가 아니어서 더 그랬던 것 같다”며 감격했다. 이승연은 직접 준비한 아기 옷을 장연란에게 선물하기도 했다.

한편, 18일 오후 11시 ‘이승연과 100인의 여자’에서 이번 주제인 ‘스마트 맘 되기’를 통해 장영란의 임신고백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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