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박지수 PD] 초대형 뱀이 잡혔다는 소문과 인증 사진이 해외 SNS에서 퍼지면서 화제다.

사진속 뱀은 무게가 700파운드(약 317kg)이며 길이는 최대 100피트(약 30m)가 될 것이라는 게 많은 네티즌들의 추정이다.

사진에 대한 설명은 미국 노스캐롤라이나 포록토에서 잡힌 뱀이며, 최근에 사람들의 실종된 이유가 밝혀졌다고 글을 덧붙였다. 건설 중장비가 아니었다면 포획이 불가능했을 것이라고 한다.

하지만 과연 사실일까. 사진은 조작이 없다고 해도 설명이 과장되었을 것이라고 주장하는 네티즌들이 적지 않다.

뱀이 길긴 길지만 20미터도 되지 않을 것이라는 지적이다. 지역에서 사람들이 실종되었다는 언론 보도도 없었다면서 사진 설명이 ‘소설’이라고 평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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