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닥터레게 리더 김장윤(가운데) @닥터레게 프로필

1990년대 그룹 닥터레게 출신의 가수 김장윤이 필로폰 투약 혐의로 검찰에 송치됐다.

14일 서울 노원경찰서에 따르면 김장윤은 지난달 25일 마약 투약 여섯 차례, 판매 세 차례 등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자택에서 검거됐다.

가수 A씨는 그룹 닥터레게 리더 김장윤(45)인 것으로 알려졌다. 김장윤은 마약 투약 여섯 차례, 판매 세 차례 등 마약류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지난달 25일 자택에서 검거됐다.

그는 이미 두 차례 전과가 있는 상태로 교도소에서 판매상을 만난 것으로 전해졌다. 김장윤은 2000년 마약 사건으로 수감된 바 있다.

한편 김장윤이 소속된 닥터레게는 1993년 One으로 데뷔했으며, 2005년에 2집 The Second Coming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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