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행복을 전하는 기업 ‘농업회사법인(주)비앤피애그리컬처’가 기브미(米)에 이어, 아이러브미(米)와 천봉밀(天蜂蜜)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아이러브미(米)는 우렁이&뜸부기 농법을 활용해 농약을 사용하지 않는 친환경 기능성 쌀로, DMZ(비무장지대)접경 청정지역에서 재배되는 밀키퀸, 녹미, 찰향흑미 3종류로 구성되어 있다.

아이러브미는 논에 우렁이를 방사하기 때문에 잡초 제거로 제초제를 사용하지 않으며, 우렁이 배설물이 천연비료로 사용되고 있다. 또한 무농약 재배로 인해 천연기념물인 뜸부기가 날아와 벼에 서식하는 해충을 잡아 먹기 때문에 살충제를 사용하지 않고 재배된다. DMZ밀키퀸은 재배하기가 매우 까다로워 일반 마트에서는 쉽게 구하기 힘든 귀한 쌀로, 농가에서 계약재배로만 소량 생산하고 있다.

천봉밀(天蜂蜜)은 경기도지사 우수 품질인증 마크인 G마크 인증을 받은 천연벌꿀로, 탄소 동위원소비-23.5이하의 순수한 벌꿀이다. 또한 꿀벌의 기생충인 응애(진드기) 제거를 위해서 화학약품을 사용하지 않고 응애가 기생하는 수벌의 집을 따로 만들어 자연스럽게 응애를 유도하여 소각하는 친환경 양봉으로 생산된다.  

또한 선진국(유럽)의 친환경 조건인 간선도로, 축사, 쓰레기장을 비롯해 아시아 유일의 천연환경 보존지역인 파주 휴전선 일대 DMZ(비무장지대)청정지역에서만 생산되고 있다.

‘농업회사법인(주)비앤피애그리컬처’의 김보현 대표이사는 “100세 시대 건강한 삶을 위해 행복한 밥상을 위한 친환경 프리미엄 농산물만을 취급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내 가족이 먹는다는 마음으로 안전하고 품질 좋은 농산물만을 생산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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