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일본 벳부)] 가깝고도 먼 나라 일본에는 아직도 60여 개의 활화산이 존재한다. 그래서 일본 곳곳에서는 온천을 즐길 수 있는데, 특히 그 중 온천으로 유명한 곳이 바로 ‘벳부’ 지역이다.

ⓒ지식교양 전문채널-시선뉴스

지구상에는 11종류의 온천 수질이 있는데 그 중 10종류가 벳부 온천에 존재한다고 할 정도로 다양한 온천이 존재한다. 그래서 벳부에서는 김이 모락모락 올라오는 다양하고도 특별한 온천들을 돌아보는 ‘지옥 온천 순례’가 매우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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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옥 온천 순례를 하는 도중에는 족욕을 하며 잠시 쉬어갈 수 있는 공간도 마련되어 있어 여행하면서 생긴 피로를 풀기에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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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일본어를 잘 몰라도 한국인 관관객들이 워낙 많이 찾는 곳이기 때문에 어디서든 한글 안내문을 찾아볼 수 있고, 일본 현지분도 한국어로 설명을 해줘 훨씬 편하게 여행을 다닐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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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옥 온천 순례를 다니다가 출출함이 찾아왔을 때는 다양한 온천 간식으로 요기를 할 수 있다. 특히 온천 증기로 삶은 달걀은 온천 여행에서 한 번 쯤은 먹어봐야 할 별미로 꼽히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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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면 지친 일상 속에서 쌓이 피로를 풀어주기 위해 벳부를 방문해보는 것은 어떨까. 다양한 온천과 맛있는 온천 별미를 즐기며 재충전의 시간을 가질 수 있을 것이다.

*시선뉴스에서는 여러분의 아름다운 사진을 제공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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