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금융소비자 5명 중 1명은 개인정보유출 피해 경험이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한국소비자원이 최근 3년간 금융상품 및 서비스를 구매한 경험이 있는 20대 이상 소비자, 2,50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응답자의 20.6%는 개인정보 유출 경험이 있다고 답했다.
가장 높은 개인정보유출 경험률을 보인 금융서비스 시장은 신용카드로, 신용카드와 관련해 개인정보 유출 불안감을 느낀다고 응답한 소비자도 65%에 달했다.
그러나 금융 기관이 개인 정보 유출을 통보한 경우는 응답자의 13.5%만 그렇다고 답했다.
한국소비자원은 금융소비자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 개인정보 안전관리에 대한 지속적인 노력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SNS 기사보내기
저작권자 © 시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보도자료 문의 및 기사제휴
▶ sisunnews@sisunnews.co.kr
▶ 02-838-5150
보도자료 문의 및 기사제휴
▶ sisunnews@sisunnews.co.kr
▶ 02-838-51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