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AV(Adult Video)영화 배우 타츠미 유이가 원빈에 대한 애정을 과시해 화제가 되고 있다.

타츠미 유이는 10일 오후 서울 성동구 행당동 왕십리CGV에서 열린 영화 AV아이돌(감독 조조 히데오)의 언론시사회에 참석해 뜨거운 하룻밤을 보내고 싶은 한국 배우가 누구냐는 19금 질문을 받자 "원빈"이라고 답하며 "마초적인 느낌이 좋아 원빈씨를 전부터 좋아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타츠미 유이는 영화에서 40여 편의 일본 AV영화에 출연한 일본 최고 AV스타료코를 연기했으며 실제로도 일본 AV 영화계 대표 미녀다.

AV아이돌은 일본 AV영화 스타 료코(타츠미 유이)가 한국에서 AV영화 촬영을 시작하면서 만나게 된 아이돌 지망생 김치처녀 윤아와 겪는 좌충우돌 AV영화 제작 과정을 그린 영화다.

타츠미 유이의 AV아이돌은 극장 및 IPTV에서 동시 상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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