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나혼자산다’에 출연 중인 헨리가 슈퍼주니어 멤버이자 현재 의무경찰로 복무 중인 최시원과의 훈훈한 인증샷을 공개했다.

헨리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시원이형! 보고싶었어요! 설 때 늘 챙겨주는 형! thank u for always taking such good care of me!”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 (출처/헨리 인스타그램)

사진에서 헨리는 최시원과 나란히 서서 포즈를 취하고 있으며, 최시원은 헨리의 어깨에 손을 올리고 둘다 다정하게 미소 짓고 있는 두 사람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최시원은 평소 SM엔터테인먼트의 외국인 멤버들에게 설날에 떡국을 챙겨주는 것으로 유명하다.

한편, 최시원은 2015년 11월 의무경찰로 복무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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