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한지우 블로그 캡쳐]

연예인 한지우가 소지섭과 베드신을 찍어보고 싶다며  방송에서 폭탄발언을 했다.


한지우는 최근 진행된 케이블채널 QTV 리얼 망부석 순애보쇼 7번가의 기적 녹화에서 "소지섭과 어떤 영화를 찍고 싶냐"는 질문에 "당연히 멜로를 선택할 것 같다. 베드신도 좋다"고 말했다.


이어 한지우는 "소지섭과 베드신을 찍어보고 싶다" 말하며 "소지섭과 싸우게 된다면 입술로 싸우고 싶다"고 덧붙였다.


또한 한지우는 "공유와 하루 데이트권이 생긴다면 무엇을 하겠는가?"라는 질문에 "데이트권이 생긴다면 공유와 야구장을 가겠다"며 "야구장 데이트를 하다가 키스타임이 오면 공개적으로 사고를 치겠다"고 두번째 폭탄발언을 했다.

한지우의 폭탄발언이 담긴 7번가의 기적은 오는 30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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