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최근 ‘자기야-백년손님’ 녹화에서 가수 박상민이 “박상민의 이웃집에 유명한 사람이 살았더라”는 질문에 대해 “대한민국뿐 아니라 세계에서 유명하다”라며 궁금증을 더했다.

이를 듣던 출연자들이 하나같이 의아해하자 박상민은 ‘최 씨’라고 힌트를 던졌다. 그럼에도 눈치채지 못하자 “이름의 끝자는 실” 이라고 덧붙였다.

▲ <출처_SBS '자기야-백년손님">

그제야 이웃의 정체를 알아차린 사람들은 경악을 금치 못했다. 박상민은 “독일에서 와서 살려던 집인데 바로 잡혀갔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에 성대현은 “그 이웃의 옆집에 사는 거면 부자냐”고 질문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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