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본 포스터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영화 토탈 리콜이 개봉일인 15일에 하루 앞선 14일, 전국 CGV 아이맥스 10개 극장에서 단독 전야개봉한다.


수입, 배급을 맡은 소니 픽쳐스 릴리징 월트 디즈니 스튜디오스 코리아 측은 "네티즌들의 열렬한 지지에 힘입어 14일 아이맥스 단독 개봉을 결정하게 됐다"고 10일 전했다.


토탈 리콜는 국산 고공 액션 드라마 R2B:리턴투베이스와 같은 날인 15일 정식 개봉한다. 블록버스터라는 점에서 두 영화 모두 영화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하지만 토탈 리콜이 아이맥스 단독 전야 개봉을 결정하면서 먼저 기선을 잡을 전망이다.


토탈 리콜은 1990년 제작된 동명의 영화를 22년만에 리메이크한 작품이다. 테크놀로지의 발전만큼 화려한 영상을 자랑하는 블록버스터다. 자신의 꿈을 시험해보고자 원하는 기억을 완벽하게 심어주는 ‘리콜사’를 찾은 더글라스 퀘이드(콜린 파렐)가 기억 여행 중 스파이로 몰리게 되면서 거대한 음모에 휘말리게 되는 이야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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