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태현의 첫 사극 코미디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가 좌석 점유율 상승, 갱봉일 보다 많은 관객 수를 모으고 있다.
10일 영화 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는 9일 18만 8,750명을 동원. 누적 관객수 38만 1,700명을 기록했다.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는 좌석 점유율 1위로 관객수 40만을 향하여 달려가고 있다.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는 조선시대, 금 보다 귀했던 얼음을 둘러싼 음모에 맞서 서빙고(西氷庫)를 털기 사투를 벌이는 이야기를 담은 액션/코미디 영화다.
한편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는 오는 11일 서울, 12일 경기에서 무대인사를 진행한다.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무대인사 진행 스케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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