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비욘세 공개 페이스북

반기문 UN 사무총장과 팝스타 비욘세가 만난 사진이 공개돼 화제다.

10일 비욘세의 공식 페이스북에는 “비욘세가 세계 인도주의 날(World humanitarian day) 기념행사에 앞두고 반기문 UN 사무총장과 만났다”는 글과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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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된 사진에는 비욘세가 반기문 사무총장과 함께 얼굴을 마주 보며 환하게 웃으며 대화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비욘세는 격식 있는 차림으로 공손히 두 손을 모으고 반기문 사무총장의 말을 경청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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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비욘세는 UN의 시계 인도주의 캠페인에 참여하고 있으며 오는 19일 비욘세는 미국 뉴욕의 유엔총회 홀 앞에서 내가 여기 있었다(I was Here)는 주제로 캠페인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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