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킹콩엔터테인먼트 제공

의사가운 속 숨겨진 섹시함과 귀여움으로 여심을 장악하고 있는 배우 지일주의 사진이 공개돼 화제다.

지일주는 MBC 월화드라마 골든타임(극본 최희라, 연출 권석장)을 통해 귀여운 눈웃음으로 현장 활력소를 자처하며 훈남 의사 유강진 역으로 열연을 펼치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지일주는 브이를 그리며 하얀 치아를 드러낸 채 활짝 웃고 있다. 또한 응급실 컴퓨터 화면을 통해 환자의 상태를 확인하며 정형외과 인턴 유강진에 완벽 빙의된 모습을 보였다.

이 사진을 본 네티즌은 의사복 입은 모습이 섹시하기까지 하다, 너무 귀엽다, 눈웃음 종결자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 6일 방송된 골든타임 9화에서는 사표를 썼던 최인혁이 세중병원으로 복귀, 박원국 환자의 수술을 놓고 벌어지는 김민혁과의 신경전이 극에 달해 팽팽한 긴장감을 유지했다. 또한 허당의사 이민우가 의사로서의 열의를 보이며 최인혁의 인정을 받는 훈훈한 장면이 그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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