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뮤지컬 영화 ‘라라랜드’가 평단과 관객의 호평 속에 150만을 돌파했다.

12월 22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의 집계에 따르면 ‘라라랜드’는 21일까지 누적관객수 150만 9,373명을 기록했다.

▲ (출처/판시네마)

특히 오는 25일 크리스마스를 맞아 커플의 예매로 이어지며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실시간 예매율 2위를 유지하며 흥행 역주행 신화를 예고하고 있다.

‘라라랜드’는 인생의 가장 빛나는 순간, 서로의 무대를 완성해가는 배우 지망생과 재즈 피아니스트를 통해 꿈을 좇는 청춘의 열정과 사랑을 그린 뮤직 로맨스. 

제74회 골든글로브 시상식 최다인 7개 주요 부문 후보에 오르며, 2017 아카데미 청신호를 밝혔다. 라이언 고슬링과 엠마 스톤은 나란히 미국 배우조합상 남녀 주연상 후보에 등극했다.

한편, 영화 ‘라라랜드’는 영국 BBC가 꼽은 올해의 영화 1위에 올라 화제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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