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최근 창업시장은 실속 있는 소규모 테이크아웃전문점들이 화제다. 테이크아웃으로 성공적인 창업을 이뤄낸 아이템들에는 간단한 분식이나 컵밥 등에서부터 고급 레스토랑 메뉴인 스테이크까지 다양하다.

지난 4일 아침 방송된 TV조선 ‘생방송 광화문의 아침’에서는 소규모 성공점포의 비결로 테이크아웃 컵스테이크를 제공하고 있는 서울 종로구 대학로의 맛집을 소개했다.

 

방송에서 소개된 곳은 다양한 길거리 음식 중 스테이크와 음료를 한 컵에 담아 ‘다니면서 먹는 스테이크’로 이름을 알리고 있는 ‘컴온스테이크’다.

컴온스테이크는 저렴한 가격에 컴온스테이크, 통전복스테이크, 포크스테이크, 치킨스테이크 등 다양한 스테이크를 맛볼 수 있는 곳이다. 스테이크 메뉴는 소고기 부챗살을 주문과 동시에 즉석에서 철판에서 구워 노릇노릇하면서 촉촉한 육즙을 담고 있다.

특히 방송에서는 완도 노화도에서 산지직송으로 가져온 통전복을 결합한 ‘통전복스테이크’가 촉촉하고 쫄깃한 식감과 탱글탱글한 외관으로 많은 소비자들의 호평을 받았다.

각 메뉴는 7800~8800원의 만원이 채 되지 않는 저렴한 가격에 판매되며, 감자와 브로컬리, 토마토, 볶음밥, 그린빈 등 7가지의 가니쉬가 함께 올라가 푸짐하면서도 영양 밸런스를 맞췄다.

이날 방송에서 매장을 방문한 손님들은 “가격도 저렴한데 퀄리티도 좋다”, “한번 씹으면 육즙이 터져 나온다”, “질기지 않고 부드럽게 씹히는 맛이 좋다”고 말했다.

컴온스테이크 관계자는 “스테이크는 저온숙성과 직접 만든 소스로 맛을 내 손님들이 많이 좋아해 주신다. 스테이크용 고기를 저온숙성하기 때문에 스테이크가 질기지 않고 부드럽다”며, “소스는 대학 교수인 조리 전문가들에게 레시피를 감수 받은 4가지 소스를 사용하고 있다”고 성공점포의 비결을 밝혔다.

컴온스테이크를 소개한 ‘생방송 광화문의 아침’은 TV조선 월~금 아침 7시 40분에 방송되며, 홈페이지를 통해 다시보기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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