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한성현]

■ 주식거래시장 30분 연장 그 의미와 주의점

지난 8월1일부터 증권거래 마감시간이 연장되었다. 한국 증권거래소에서 16년 만에 주식거래 시간을 30분 연장한 것. 이번 연장에 따라 어떠한 점이 달라지고 그에 따라서 개인투자자들이 어떻게 준비를 해야 하는지 또한 어떠한 점에 유의해야 할지 오늘 보도국에서 함께 알아보자.

 

질문1) 증권거래 마감시간 연장, 어떻게 바뀌었나?
질문2) 파생상품시장은 어떻게 바뀌었나?
질문3) 주식거래시간 연장, 어떤 순기능을 기대했나?
질문4) 개인투자자들, 주의점은?
질문5) 서킷브레이커 발동시간도 바뀌나?
질문6) 개인투자자들 매매 방식에 변화 생기나?
질문7) 한국거래소, 어떤 대비를 하고 있나?
질문8) 마감시간 연장 한 달, 효과 있었나?
질문9)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은?

 

변경된 제도들
▲종가단일가시간 변경
▲자기주식 호가제출시한 및 자기주식매매 신청서 제출시기 변경
▲착오매매 정정시한 변경
▲중요내용 공시에 따른 매매거래정지 관련 변경
▲서킷브레이커 발동시한 조정
▲프로그램매매 관련 변경
▲당일결제증권 및 KRX금시장 결제시한 변경 등

 

변경내용
정규시장 거래시간 : 오전 9시 ~ 오후 3시 30분
시간외 시장 : 오후 3시 40분 ~ 오후 6시
파생상품시장 : 오전 9시 ~ 오후 3시 45분
종가 단일가 시간 : 30분 연장
자기주식매매 신청서 제출시간 : 30분 연장
착오매매 정정시한 : 30분 연장
서킷브레이커 발동시한 : 30분 연장

서킷브레이커 변경 발동시한 : 1·2단계 : 오후 2시50분 / 3단계 : 오후 3시20분
사이드카 : 오후 2시50분으로 변경
프로그램매매 사전보고 : 오후 3시 15분으로 변경
프로그램매매 사후보고 : 오후 4시30분 변경

책임프로듀서 : 김정우 / 취재 : 심재민 / 연출 : 한성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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