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라오스 비엔티엔)] 라오스는 프랑스의 식민지였기에 프랑스식 건축양식과 동남아식 건축양식이 공존한다. 그 중에서도 라오스의 수도 비엔티안에 있는 빠뚜사이는 실제 개선문을 모티브로 1960년에 공산혁명 이전에 전쟁에서 숨진 라오스인들의 영혼을 위로하기 위해 세워진 것으로 빠뚜사이에 새겨진 문양에는 라오스의 문화가 그대로 드러나 있다.

▲ ⓒ지식교양 전문채널-시선뉴스

빠뚜사이의 전망대에 입장료를 내고 올라갈 수 있다. 시선을 사로잡는 건축물과 기념품가계들이 있어 지루할 틈 없이 전망대를 올라 갈 수 있다. 전망대에서 바라보는 비엔티안은 아기자기하면서도 도시적인 전망으로 비엔티안의 다양한 모습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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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비엔티안의 중심가에 불거리가 몰려있기 때문에 반나절 일정으로도 충분히 둘러볼 수 있으니 라오스 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면 비엔티안의 빠뚜사이를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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