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경북 독도군)] 독도는 대한민국 정부 소유의 국유지로 천연기념물 제336호로 지정되어 있다. 울릉도와 마찬가지로 용암에 의해 생성된 섬으로 두 개의 바위섬과 중간의 작은 바위들로 이루어져 있다.
독도는 동도와 서도로 나뉘는데 동도는 선착장이 있어 직접 방문할 수 있다. 험준한 원추형의 서도는 위급 시 어민들이 사용하는 대피소가 있다. 독도 유람선을 타고 독도 주변을 돌며 얼굴바위, 촛대바위, 독립문바위, 가재 바위 등 다양한 기암 절경을 볼 수 있다. 그동안 독도는 사람들의 접근이 어려워 비교적 자연환경이 잘 유지되었으나 최근 관광객 수가 증가하면서 생태계의 파괴가 우려되고 있다.
하지만 그 어떤 섬보다 경관이 수려하고 고즈넉하다. 바닷물은 에메랄드처럼 맑게 빛나고 있어 독도 그 자체에서 느껴지는 장엄함은 잊을 수 없다.
독도 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면 날씨와 파도 등 해상조건이 모두 좋아야 독도에 입도할 수 있으니 일기예보를 확인하고 가보는 것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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