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심재민] 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
10년 전 오늘인 2006년 5월 21일에는 서울 방화동의 한 상가에서 LP가스 누출로 보이는 폭발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이 사고로 49살 김 모 씨 등 10명이 중경상을 입었습니다. 또 상가 안 벽이 무너지고 유리창이 깨졌으며, 건물 옆에 서 있던 자동차 7대가 크게 부서졌습니다.
당시 목격자는 큰 굉음이 발생했고, 문을 열고 나가 보니 여성 피해자 2명이 피를 흘리며 쓰러져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경찰은 사건 정황상 LP가스가 위치한 가스실에서 담뱃불을 붙이려다 사고가 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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