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제주 서귀포)]
천혜의 자연환경을 간직하고 있는 제주도. 제주도의 다양한 볼거리 중 신비한 자연의 힘을 보여주는 곳이 있다. 바로 주상절리대이다.
주상절리대는 아주 먼 옛날 용암이 물과 만나 급격하게 수축하면서 만들어진 검은색 5~6각형의 기둥들이 암벽을 만들어 제주도의 아름다운 풍경을 보여주고 있는 곳으로 제주도에 방문하면 꼭 한 번쯤 다녀와볼 만하다.
주상절리대는 해안을 따라서 약 2km에 걸쳐 발달해 있으며 산책로를 조금 걸어가면 닿을 수 있는 곳이다. 뻥 뚫린 에메랄드 빛 바다와 함께 제주도를 있는 그대로 느낄 수 있다.
또한 푸른 하늘과 신비한 암벽, 에메랄드 빛 제주 바다를 사진에 담아올 수 있는 곳이다. 제주도의 아름다운 경치도 보고 가볍게 산책하며 자연의 힘을 그대로 느껴보고 싶다면 제주도 주상절리대를 방문해 보는 것은 어떨까?
아름다운 사진 '윤석진'님께서 제공해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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