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 전 오늘] 한국 기업, 미국과 수상한 거래 적발...‘100배 비싸게 팔거나 싸게 팔거나’
[10년 전 오늘] 한국 기업, 미국과 수상한 거래 적발...‘100배 비싸게 팔거나 싸게 팔거나’
  • 보도본부 | 홍시라 인턴기자
  • 승인 2016.04.18 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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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선뉴스 홍시라]
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

▲ 사진출처 / 픽사베이

10년 전 오늘인 2006년 4월 18일에는 우리 기업들이 미국과 수출입거래를 하면서 장부상으로 말도 안 되게 비싸게 사오거나 너무나도 저렴한 값으로 팔아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미국 상무부가 발간하는 수출입 통계 분석 자료에 의하면 2001년 5월 국내기업이 미국 회사로부터 수입한 약품을 시중 가격보다 100배 가까이 비싸게 구입했습니다.

또한 같은해 미국 현지에 광섬유 케이블을 800미터 당 평균 14센트에 수출했는데, 이는 시중 가격의 7%밖에 되지 않는 가격이었습니다.

미국과 한국기업과 이 이상한 거래는 2001년 이후 한 해 평균 6만 건에 이렀다고 합니다. 이에 대해 한국의 기업들은 불법자금 조성 등을 의심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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