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 전 오늘] 고등학교 교실에서 집단구타, 협박으로 폭력 방치해
[10년 전 오늘] 고등학교 교실에서 집단구타, 협박으로 폭력 방치해
  • 보도본부 | 홍시라 인턴기자
  • 승인 2016.03.14 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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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선뉴스 홍시라]
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

 ▲ 출처/픽사베이

10년 전 오늘인 2006년 3월 14일에는 경기도 성담시의 한 고등학교에 10대 폭력배들이 난입해 집단 구타한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오후 4시 반쯤 자율학습 중이던 2학년 교실에 해당 학교 1학년 학생과 그의 친구 5명이 들이닥쳐 교실 앞쪽에 있던 김 모군을 다짜고짜 폭행했습니다.

무려 20분가량 집단 구타가 진행됐음에도 불구하고 폭력배들의 협박에 의해 아무도 신고를 하지 않았고 제지하는 사람도 없었습니다.

싸움이 일어나고 있는 동안 이 학교 교사들은 모두 2층 회의실에 모여 학교폭력 예방교육을 받고 있었다고 하는데요. 사고를 목격한 여교사도 겁에 질려 그저 방치했다고 합니다.

학교까지 쳐들어가 폭행을 한 폭력배들과 이를 방치한 주위 사람들...다신 이런 일이 발생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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