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이연선] 남성들의 고민거리이자 여성들의 로망인 날 화이트데이가 다가오고 있다.
연인들이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는 중요한 날인만큼 치명적인 매력을 보여 줄 수 있는 스타일이 필요한 법. 꽃샘추위도 녹여줄 달달함으로 성공적인 데이트를 준비하는 남성들을 위한 여심 자극 스타일을 제안한다.

 

1. 훈남 선배 스타일, 댄디룩
편안하면서도 멋스러운 댄디룩을 원한다면 산뜻한 블루 셔츠에 그레이 톤의 카디건을 매치해 보자.
올봄 트렌디 컬러는 블루! 차분한 블루 컬러는 보는 이로 하여금 호감을 주며, 친근한 인상을 인상을 준다. 여기에 하의는 편안한 분위기의 치노팬츠를 코디해 보자. 화이트 컬러보다는 안정적인 느낌의 베이지 계열이 좋으며, 슈즈와 안경 또한 무난한 블랙, 브라운 컬러로 선택하는 것이좋다. 여기에 백팩으로 포인트를 주면 훈남 선배 댄디룩을 완성할 수 있다.

 

2. 무심한듯 시크한… 여성들의 ‘로망 캐주얼룩’
20대 초반 여성들이 선호하는 스타일 중 하나가 바로 캐주얼 스타일이다.
무심한 듯 시크한 캐주얼룩은 비단 연예인에게만 한정되지 않는다. 하나쯤 가지고 있는 기본 아이템만으로도 충분히 연출이 가능하다. 컬러 배색이 들어간 야구 점퍼에 모노톤의 후드를 매치하고, 데님 팬츠로 마무리하되 캐주얼한 백팩으로 포인트를 주는 것이 특징.
전체적으로 어두운 느낌이니 신발은 깔끔하고 단정한 화이트 계열로 매치하는 센스를 잊지 말자.

 

3. ‘봄을 입은’ 클래식 로맨틱 룩
부드러운 남자의 향기를 풍기고 싶다면 단연 클래식한 맥코트가 제격. 겨우내 어둡고 칙칙한 컬러가 지겨웠다면 밝고 경쾌한 컬러감의 이너로 봄 분위기를 내보자. 파스텔 톤은 물론 비비드 컬러까지 어떤 컬러와 매치해도 완벽하게 잘 어울린다. 단, 레이어드와 컬러감에 따라 극과 극으로 달라지니 백팩으로 센스를 발휘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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