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모델 이진이가 YG케이플러스와 전속계약을 맺고 본격적인 활동을 예고하고 나섰다.

2013년 서울패션위크를 통해 모델로서 당당히 이름을 알린 이진이는 런웨이뿐만 아니라 뮤직비디오, 드라마, 광고 등 다양한 영역에 걸쳐 활동 중이다.

▲ 모델 이진이 [사진/에스팀모델 홈페이지]

또한 뛰어난 춤, 노래 실력을 비롯해 영어, 중국어 구사까지 가능해 글로벌 아이콘으로의 경쟁력까지 갖췄다는 평이다.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는 TV조선 ‘엄마가 뭐길래’에서 황신혜와 함께 ‘비주얼 모녀’로도 활약중인 이진이는 지난 1월 SBS 특집 드라마 ‘미스터리 신입생’ 정은 역을 통해 배우로서 첫발을 내딛으며 새로운 가능성을 확인시켰다.

강승현, 스테파니 리, 이호정 등 톱 모델들이 대거 소속된 YG케이플러스의 관계자는 “그녀가 앞으로 더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체계적이고 전폭적인 지원을 할 계획”이라며 “모델 이진이의 다양한 끼와 매력을 기대해도 좋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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