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그룹 여자친구가 ‘가온차트 K팝 어워드’에서 신인상을 받아 화제가 되고 있다.

여자친구는 17일 오후 7시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린 '제5회 가온차트 K-팝 어워드'에서 올해의 신인상을 수상했다.

▲ [사진/'여자친구' 페이스북]

이로써 여자친구는 ‘2015 멜론뮤직어워드’를 시작으로 ‘서울가요대상’, ‘골든디스크어워즈’에 이어 ‘가온차트 K-팝 어워드’에서 신인상의 영예를 안으며 2015 최고의 신인으로 인정받았다.

데뷔 1년여 만에 무섭게 성장한 여자친구는 2015년 가요 시상식마다 신인상을 싹쓸이하며 4관왕에 등극했는데 이는 2015년 데뷔한 걸그룹 중 단연 돋보이는 성적이다.

현재 여자친구는 '시간을 달려서' 음악방송은 물론 음원차트에서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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