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이호기자/디자인 이정선 인턴]

시간여행을 하는 영화 백투더 퓨쳐 시리즈. 특히 영화에서 30년 미래를 그렸던 2의 배경보다 이제는 더 미래가 되어 버린 지금. 영화 속에서 그렸던 미래는 얼마나 현실화가 되어 있을까?

1. 하늘을 나는 자동차
몇 몇 실험적인 시도는 있었으나 영화의 모습은 아니다.

2. 일기예보
영화 속에서 일기예보는 한치의 오차도 없는 정확성을 보여주지만 현실은 아직도 기상청 야유회 때 비가 온다는 소문이...

3. 의학
피를 교체하는 등의 방법으로 수명이 3~40년 늘었다? 방법은 다르지만 그 때에 비교해서 수명이 는 것은 사실.

4. 자동 핏 되는 의류
아직은 몸을 옷에 맞춰야 하는 현실. 하지만 나이키에서 영화의 기믹처럼 자동으로 끈이 조여지는 같은 디자인의 운동화를 출시!

5. 3D 홀로그램
3D 뿐만 아니라 4D도 즐길 수 있는 시대! 하지만 영화보다는 CG가 더 리얼해졌다.

6. 호버보드
아직 상용화 되지도, 한정적이기도 하지만 비슷한 수준으로 기술이 발전은 되어 있다.

7. 지문인식 방범
훨씬 더 광범위하고 실용적으로 많이 쓰이게 된 지문인식

8. 간편 결제
스마트폰으로 간단히 결제가 가능한 세상이 왔다.

9. 음성인식
아직 제한적이고 손으로 누르는 것 보다 불편하지만 음성인식 기술도 상당 수준에 도달해 있다.

10. 전자 안경
구글 글래스 등의 제품으로 증강현실을 즐길 수 있다.

11. 화상통화
스마트폰, pc등 다양한 방법으로 화상통화가 가능하다.

30년 후의 미래를 상상하고 만든 영화 백투더 퓨쳐. 비록 스마트폰의 존재는 상상하지 못했지만 현재의 기술 발전에 유쾌한 동기를 만들어 준 작품임은 틀림없다.

상상하라! 미래는 실현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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