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올림픽 축구 대표팀이 조별리그 마지막 경기를 앞두고 있다.

올림픽 축구 대표팀은 오는 20일 오전 1시 30분 카타르 도하의 그랜드하마드스타디움에서 이라크를 상대로 아시아축구연맹(AFC) 23세 이하 챔피언십 겸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아시아 최종예선 조별리그 C조 3차전을 치른다.

▲ [사진=대한축구협회]

우리나라 올림픽 축구 대표팀은 앞서 우즈베키스탄과 예멘을 상대로 2승을 기록하며 이라크와 나란히 8강 진출을 확정 지었고 이어 20일 오는 경기에서 조 1위가 결정될 예정이다.

한편, 우리나라 올림픽 축구 대표팀은 세계 축구 사상 최초로 올림픽 8회 연속 출전에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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