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중동부전선 비무장지대 내에서 매복작전 중이던 병사 1명이 총기 사고로 숨지는 사건이 발생했다.

합동참모본부에 따르면 오늘 새벽 3시쯤 강원 화천군 중동부전선 비무장지대 DMZ에서 육군 모 부대 소속 21살 정 이병이 총상을 입고 숨진 채 발견됐다고 전했다.

▲ (출처/kbs보도화면캡쳐)

정 이병은 이날 매복작전 수행 중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군 당국은 정확한 발견 경위와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라며 이 사고와 관련해 북한군의 별다른 특이 동향은 발견되지 않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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