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비레시피]영화 '이터널 선샤인', 추억보다 강한 사랑의 감정을 이야기하다[시선뉴스]
[무비레시피]영화 '이터널 선샤인', 추억보다 강한 사랑의 감정을 이야기하다[시선뉴스]
  • 보도본부 | 문선아 PD
  • 승인 2015.11.20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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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선뉴스 문선아] 가족과 함께 할 때, 혼자서 울고 싶을 때, 사랑하는 연인과 로맨스를 한껏 더 즐기고 싶을 때, 당신은 어떤 영화를 선택하나요? 많은 영화들 속에서 결정을 내리기 어려운 당신에게 무비레시피가 영화를 추천, 요리합니다.

◀프롤로그▶

사랑하는 사람과의 이별이 고통스러워 그 기억을 지우려고 하는 한 남자, 조엘이 있습니다. 하지만 그녀와 함께한 추억의 기억이 사라질수록 그의 마음은 더 아파오기 시작하죠.

그리고 자신도 모르게 발길이 다다른 몬탁지역. 그 곳에서 조엘은 클레멘타인이 라는 여성에 묘한 감정을 느끼며 사랑에 빠집니다. 사라지면 사라질수록 더 지키고 싶은 그녀와의 기억. 기억보다 강한 사랑의 감정을 이야기 하는 영화, 이터널 선샤인입니다.

 

◀MC MENT▶
진행 박진아

회자정리. 만나면 언젠가는 헤어지게 된다는 뜻이죠. 연인사이에서도 예외는 아닙니다. 이별이 고통스러운 이유는, 아마 사랑했던 시절 아름다웠던 추억들 때문일 것입니다. 그렇다면 이 추억을 기억 속에서 지워버린다면 과연 행복할까요? 과연, 덜 고통스러울 수 있을까요?

오늘 무비레시피에서는 2005년 개봉 후 10년 만에 재개봉한, 한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로맨스 영화 중 하나인 ‘이터널 선샤인’을 요리합니다.

 

2005년 당시에도 이터널선샤인은 큰 인기를 얻었습니다. 일반적인 멜로/로맨스 장르의 사랑영화를 넘어, 기억을 지운다는 SF적인 요소가 감미 되었기 때문이죠.

그리고 무려 10년의 세월이 지났음에도 영화의 구성과 배우들의 연기, 색감은 전혀 촌스럽지 않음을 느낄 수 있습니다.

헤어짐을 선택한 조엘과 클레멘타인. 추억을 지우기 위해 서로가 서로의 기억을 지우기 시작하는데요. 기억을 지우게 되면, 어떨까요.

 

◀에필로그▶

결국 서로에 대한 모든 기억이 사라진 조엘과 클레멘타인. 하지만 그들은 기억이 아닌 감정으로 결국 다시 만나 또 다른 사랑을 하게 됩니다. 서로가 서로에게 익숙해지고 지겨워져 또 다시 헤어질지 모르는 그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들은 “Okay” 라고 대답하죠. 진정한 사랑을 알리는 영화 이터널선샤인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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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진 소개
책임프로듀서 : 한성현 / 구성 : 박진아 / 마케팅 : 이호 / CG : 최지민, 이연선 / 연출 : 문선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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