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전남 여수)] 여수하면 떠오르는 것, 에메랄드 빛의 여수 바다와 옹기종기 모여있는 섬들의 풍경일 것이다.

▲ ⓒ지식교양 전문채널-시선뉴스
이 여수의 아름다움을 최고로 느낄 수 있는 '여수해상케이블카'는 육지인 자산공원과 섬인 돌산공원을 이어주는 케이블카로 바다 위를 지나 섬과 육지를 연결하는 국내 최초의 해상케이블카다.

아시아에서는 홍콩, 싱가폴, 베트남에 이어 네번째로 바다위를 통과하며 해상케이블카에서 바닷바람을 가르는 짜릿한 스릴감과 함께 여수의 아름다운 바다와 청명한 하늘을 한번에 느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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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여수해상케이블카가 자랑하는 크리스탈 캐빈은 바닥을 강화유리로 만들어 발 밑으로 아름다운 바다를 볼 수 있어 짜릿한 스릴감을 한번에 느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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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질 무렵 자산공원에서 돌산공원으로 가는 케이블카를 이용하면 바다위로 지는 아름다운 일몰과 함께 한려해상의 수려한 풍경을 함께 감상할 수 있으며, 주변에는 다양한 지역음식과 볼거리도 있어 여수 여행에서 빠지지 않는 추천코스이다.

*시선뉴스에서는 여러분의 아름다운 사진을 제공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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