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미국 뉴욕)]

뉴욕은 미국 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면 꼭 가봐야 할 도시 중 하나이다. 뉴욕은 미국 최대의 도시로 상업, 금융, 무역의 중심지 역할과 미국 문화의 중심지 역할도 톡톡히 하고 있는 도시이기도 하다.

뉴욕은 뉴욕 시내를 한 눈에 내려다볼 수 있는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과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지정된 자유의 여신상, 뉴욕의 상징인 센트럴파크 등 미국을 제대로 느끼기 좋다. 그리고 세계에서 가장 사람이 많은 교차로인 타임스퀘어도 뉴욕 여행에서 빼놓을 수 없는 곳이다.

▲ ⓒ지식교양 전문채널-시선뉴스 (사진제공 - ㅇㅇㅇ)

타임스퀘어는 원래 롱에이커 스퀘어라는 이름을 갖고 있었지만 1904년에 뉴욕 타임즈의 본사가 이 곳으로 오면서 타임스퀘어로 불리기 시작했다고 한다. 그리고 많은 사람들이 몰리는 곳이기 때문에 세계에서 가장 비싼 광고료를 지불해야 한다는 곳이기도 하며 12월 31일에는 새해 맞이 카운트다운 행사가 열리는 곳이기도 하다.

특히 화려함의 극치인 네온사인이 가득한 타임스퀘어는 뉴욕의 밤을 화려하게 만들어주고 다양한 유명 브랜드 매장이 위치해있어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가득하다. 뉴욕을 제대로 맛보고 싶다면, 미국을 제대로 느끼고 싶다면 뉴욕 타임스퀘어로 가보는 것을 추천한다.

아름다운 사진 'ㅇㅇㅇ'님께서 제공해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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