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경남 거제)]

거제 여행에서 빼놓을 수 없는 두 가지가 있는데 바로 외도와 해금강이다. 그 중 해금강은 두 개의 큰 바위섬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원래 이름은 칠뿌리가 뻗어내린 형상을 하고 있어 갈도로 불리기도 했다.

하지만 지금은 바다의 금강산이라는 뜻으로 '해금강'이라고 불리고 있으며 에메랄드 빛 바다와 어우러진 아름다운 풍경을 보여주고 있는 곳이다.

▲ ⓒ지식교양 전문채널-시선뉴스

해금강을 둘러볼 때는 유람선을 타고 둘러보면 되는데 아름다운 기암괴석들을 볼 수 있다. 특히 기암괴석들 마다 이름이 붙여져 있는데 사자바위, 십자바위, 촛대바위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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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1년 명승 제 2호로 지정되었으며 그 만큼 아름다운 풍경을 자랑하고 있다. 보통 외도를 가기 위해 거쳐가는 곳으로 해금강을 둘러보지만 아름다운 해금강 풍경을 보면 자연의 힘이 얼마나 대단한지 느낄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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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도 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면 에메랄드 빛 바다와 기암괴석들이 어우러진 신비로우면서도 아름다운 해금강을 보면 좋을 것 같다.

*시선뉴스에서는 여러분의 아름다운 사진을 제공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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