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박진아] 채소는 거의 모든 음식에서 빠지지 않는 재료입니다. 때문에 자주 사용하는 채소는 미리 손질해 보관하면 편리하고 쉽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채소 종류별 손질 및 보관법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 채소나 과일
부피가 크기 때문에 대용량 밀폐용기에 넣어서 보관하는 것이 좋습니다.

▶ 다진 마늘
일회용 봉투나 랩으로 싸서 밀폐용기에 보관하면 보다 깨끗하고 오래 사용할 수 있습니다.

▶ 콩나물
콩나물을 다듬은 뒤 지퍼 백에 넣어 작은 구멍을 한 개 뚫어 냉장 보관하면 2일 정도 비교적 신선하게 보관할 수 있습니다.

▶ 시금치
시금치를 살짝 데쳐 축축하게 젖은 신문지로 싼 다음 비닐 랩으로 싸서 냉장 보관하면 좋습니다. 이때 신문지가 마르지 않도록 가끔씩 물을 뿌리면 적당한 수분과 통기로 일주일 정도 신선함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 오이
오이를 신문지에 싸서 야채실에 넣어두면 일주일 이상 보존할 수 있습니다. 만약 더 오래 보관하려면 냉동 보관하면 좋은데, 소금으로 문질러 물기를 충분히 없앤 다음 냉동 보관하는 것이 적당한 수분감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SNS 기사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