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오늘의 사자성어 차청차규(借廳借閨)입니다.

[빌릴 차, 관청 청, 빌릴 차, 안방 규]의 글자로 만들어진 사자성어 차청차규는 마루를 빌리다가 방으로 들어오다는 뜻으로, ‘사랑채 빌리면 안방까지 달라 한다’는 속담(俗談)과 같은 말로, 남에게 의지(依支)하다가 차차 그 권리(權利)를 침범(侵犯)한다는 뜻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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