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자동차는 단순한 교통수단이 아니다. 우리 가족이 집을 제외하고 가장 많은 시간을 보내는 곳이며, 사회적 지위나 각자의 개성을 표현하기도 한다. 특히 태생적으로 ‘굴러가는 것’에 관심이 많은 남성이라면 자동차는 ‘나’를 설명해주는 가장 좋은 수단이 된다.

하지만 남자들, 특히 아빠들이 자동차를 고를 때는 얼마나 유명한 기업의 제품이냐, 디자인만을 따지는 것은 아니다. 자신은 물론 가족의 안전을 맡기는 만큼 성능과 안전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한다. 따라서 차체의 견고함, 우수한 성능의 타이어, 충격완화 기능 등 다양한 기능을 따지고 또 따지게 되는 것.

유모차를 고를 때도 마찬가지다. 소중한 내 아이의 안전을 지켜줘야 하는 만큼 유모차를 고를 때는 우수한 성능의 타이어, 견고한 바디, 튼튼하고 충격을 잘 완화시켜주는 서스펜션 기능 등이 제대로 갖춰 졌는지 꼼꼼히 살펴봐야 한다.

 

최근에는 이러한 명품 자동차만큼이나 인기를 끌고 있는 유모차 브랜드가 등장해 부모들 사이에서 눈길을 모으고 있다. 네덜란드에서 시작해 전 세계 부모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명품 디럭스 유모차 ‘무치’(Mutsy)가 그 것.

무치 유모차는 유모차계의 SUV라고 불릴 정도로 인기가 높다. 편안하고 안정감 있는 주행이 가능하고 안전을 위해 크고 단단한 바퀴를 채택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앞바퀴는 360도 회전이 가능하기 때문에 도심에서는 물론이고 모래사장, 거친 길에서도 안정감 있는 주행이 가능하다.

심플하고 모던한 디자인과 세련된 컬러는 물론이고 안전을 위한 저중심 프레임으로 우수한 핸들링을 제공한다. 또 서스펜션 기능을 더해 부드럽고 편안한 핸들링과 우수한 승차감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처럼 안전과 편리함을 강조한 덕분에 특히 ‘아빠’들에게 더 사랑 받고 있는 제품이다. 주로 아빠의 역할은 유모차를 접어 자동차의 트렁크에 싣고, 필요할 때 다시 펴 줘야 하는 만큼, 가볍고 손쉬운 폴딩 시스템이 높은 점수를 얻었다. 또 무치의 크고 튼튼한 바퀴는 아빠들의 차에 대한 욕심을 대신 충족시켜준다는 우스갯소리까지 등장할 정도라고.

예전에는 단순히 아이를 태우기만 하면 됐던 유모차가 이제는 아이와 부모의 안전과 편리성까지 책임지는 명품 유모차로 재탄생했다. 이는 자동차를 고를 때 무엇보다 ‘안전’을 중요시했던 아빠들의 마음, 누구보다 아이의 안전을 걱정하는 엄마의 마음이 통했기 때문이 아닐까.

안전을 향한 부모의 마음을 담은 명품 유모차 ‘무치’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mutsy.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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