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여름방학을 앞두고 중등 영어 내신 관리를 하려는 학부모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여름방학은 단기간에 실력 향상을 꾀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이기 때문이다. 특히 수능 영어 절대 평가 시대를 맞아 종합적인 영어 실력이 중요시되고 있는 가운데, 여름방학 동안 영어의 기본을 잡아야 변화하는 입시 트렌드에 휘둘리지 않는 견고한 실력을 쌓을 수 있다.

이러한 가운데 엠폴리 어학원은 POLY 전체 커리큘럼 중 Junior high 커리큘럼만을 특화 운영하고 있다.엠폴리 어학원은 어학 실력 향상과 입시 준비를 동시에 해결할 수 있는 중등 영어 전문 교육 기관으로서, 중학생을 위해 PAS, PLS, PHS 등 세 가지 프로그램을 제안하고 있다. 학생 개인의 목표와 등급에 알맞는 프로그램을 선택하면 된다.

 

PAS의 경우 북미 중등 교과과정을 기반으로 하고 있으며, 영어를 매개로 자연과학 및 사회과학 지식을 쌓을 수 있다. 또한 토론식 수업과 교사의 풍부한 피드백으로 사고력과 논리력을 키워나가게 된다. 영어교육의 요령이 아닌 정도를 추구하는 방식이기 때문에 영어 의사소통뿐만 아니라 내신 관리에도 효과를 발휘한다.

PLS는 내신, 수능, 텝스, 토플 학습을 통해 특목고 및 대학입시에 필요한 영어실력을 배양한다. 국내외 우수 강사진이 내신과 수능에 필요한 영역별 강의, 철저한 평가 시스템을 제공하며 특목고 진학을 위한 내신성적관리, 자기소개서 준비, 면접 준비까지 이루어진다.

PHS는 중등과정 최상위 영어 인재를 위한 특화과정이다. 토플 공인 성적 100점 이상의 학생들로 구성된 Honors, 토플 공인 성적 105점 이상의 학생들로 구성된 MECCA, 텝스 공인 성적 751점 이상의 학생들로 구성된 Master 반으로 나뉜다. 이들은 국내 특목고 및 해외고등학교 진학을 목표로 하며, 실전위주 수업을 통해 괄목할 만한 결과를 얻어내고 있다.

대전 엠폴리 어학원의 박정호 원장은 “학부모들로부터 가장 많이 받았던 질문이 ‘원장님은 자녀교육을 어떻게 시킬 건가요’라는 물음이었다”며 “자녀를 지도함에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아이가 행복하게 학습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라 생각한다. 자녀의 꿈과 학습목표를 알고, 대학입시제도의 변화에도 항상 주목해야 하고, 아이의 꿈이 바뀌었을 때를 대비해 주요 과목의 균형 있는 학습이 이뤄질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라고 조언했다.

이 같은 엠폴리 어학원만의 특화된 커리큘럼 효과는 2015년 특목고 합격률을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다. 엠폴리 어학원 학생들은 민사고, 상산고, 하나고, 대원외고, 명덕외고, 과천외고, 경기외고, 수원외고, 동탄국제고, 대전외고, 고양국제고, 고양외고, 양정고, 한가람고, 세화여고, 휘문고, 안산동산고, 대성고, 공주사대부고에 입학했고, 특히 일산엠폴리의 경우 83% 이상의 특목고 합격률을 나타내며 눈길을 끌었다.

한편 엠폴리 어학원은 오는 7월, 2학기 개강을 앞두고 입시 전략 설명회를 진행하고 있다. 이와 함께 목동엠폴리에서는 매주 토요일 특목고 대비 자소서 특강을, 분당엠폴리는 매주 토요일 ‘변화하는 입시, 초•중등 영어교육 어떻게 할 것인가’라는 주제의 설명회를 개최한다. 대전엠폴리와 일산엠폴리에서는 주중 상시 국제중 및 특목고 입시 상담이 가능하다.

엠폴리 어학원의 자세한 커리큘럼이 궁금하다면 홈페이지(www.koreapolyschool.com)에서 알아보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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