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김정우]

◀MC MENT▶
안녕하세요. TV지식용어(시사Ya)의 박진아입니다.
30도를 웃도는 날씨가 되면서 물놀이 가는 사람들이 늘고 있는데요. 노출의 계절인 만큼 수영복 패션도 각양각색입니다. 원피스, 비키니, 모노키니, 튜브비키니 등 종류도 여러 가지인 수영복. 유래는 어떻게 되는지 지금부터 알아보겠습니다.

 

◀NA▶
수영복의 기원은 3세기경 피아차 아르메리나 광장의 저택에서 찾아볼 수 있습니다. 저택의 모자이크에 새겨진 여인은 지금의 여자 속옷과 유사한 형태의 스트로피온과 허리에 두르는 간단한 옷인 파뉴라는 것을 입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 옷이 수영복의 기능으로 사용됐는지는 알 수가 없습니다.

수영복에 대한 정확한 역사적 자료가 등장한 것은 18세기 말경 영국의 조지3세 때 부터입니다. 조지 3세는 당시 신하들과 물놀이를 몹시 즐겼는데, 수영을 할 때 왕의 상징표시인 문장이 있는 보닛을 머리에 쓰고 플란넬 울로 만든 옷을 입었습니다.

최근에는 체형별로 여러 가지 종류의 수영복을 입는데요.
가슴이 빈약한 사람은 가슴부분에 프릴이 들어간 비키니를 입는 것이 좋고, 통자허리인 사람은 허리선이 들어간 비키니를 입으면 좋다고 합니다.

 

또한 하체가 튼실한 사람은 랩스커트나 스커트형의 비키니를 입는 것이 효과적이고, 뱃살이 많은 사람은 원피스로된 비키니가 좋습니다. 어깨가 넓은 사람은 홀터넥 비키니를 추천하며 가슴이 큰 사람들은 가슴을 잘 모아주며 하체로 시선을 돌릴 수 있는 비키니가 좋습니다.

◀MC MENT▶
수영복은 스타일에 따라 몸매를 더 돋보이게 할 수 있는데요. 아름다움과 건강을 위해서 적절한 다이어트를 하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제작지원 - 제이스타일(www.jstyleshop.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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