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청와대는 26일 오전, ‘황교안 국무총리 후보자의 임명동의안을 오후 국회에 제출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민경욱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오전 황교안 후보자의 임명동의안 국회 제출과 관련해 “국무조정실에서 서류를 만들어 인사혁신처에 전달하면 혁신처에서 필요한 서류를 꾸며 대통령의 재가를 받아 국회에 제출한다”고 했다.
또 후임 법무부 장관과 공석인 청와대 정무수석비서관에 대해 “인사 관련 사안은 제가 드릴 말씀이 없다”고 말했다.
한편, 국무총리는 일반 장관과 달리 청문회 외에 국회 인준이 필요하기 때문에 임명동의안에 인사청문 요청안이 포함돼 제출된다.
임명동의안에는 직업·학력·경력·병역·재산 등과 최근 5년간 납세 실적, 범죄 경력에 관한 사항 등에 대한 자료가 포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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