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두뇌계발, 구체물학습, 영재교육, 수학교육, 사고력, 창의력 계발 등 유/아동 교육에서 명성을 쌓아온 회사 키즈닥터코리아가 웩슬러 검사 통계결과를 공개, 교육 효과를 증명해 화제다.

키즈닥터코리아는 20일, 키즈닥터를 다닌 기간에 따라 아이들의 지능지수 차이가 큰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지난해 8월부터 10개월간 웩슬러 아동용지능검사를 실시한 결과, 1년 이상 키즈닥터를 다닌 아이집단의 평균지능지수가 115을 보인데 반해 3년 이상 키즈닥터를 다닌 아이집단의 지능지수는 이전 수치보다 11포인트 높은 126를 기록한 것.

 

관계자는 "이번 통계 결과가 사고력수학, 창의성교육을 전문으로 교육을 이어온 키즈닥터의 교육적 효과에 대한 근거를 제시한 셈"이라며 "사람의 두뇌가 폭발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4세부터 11세까지의 시기에 어떠한 환경에 노출되었고 어떠한 학습방법을 택했는지 여부에 따라 지능지수가 크게 달라질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창의수학 전문 키즈닥터코리아가 10개월간 아동 500명에게 실시한 웩슬러 검사는 1939년 미국의 심리학자 데이비드 웩슬러(David Wechsler)에 의하여 처음으로 고안된 후 2011년 한국판으로 개정된 아동용 지능검사법이다. 아동의 정확한 발달상태와 수행능력을 파악, 교육의 효율성을 높이고 잠재능력을 계발하는데 도움을 준다고 알려졌다.

검사대상은 만6세에서 16세 아동으로, 전문 검사자와 1:1로 검사가 이뤄진다. 소요시간은 90분에서 120분 정도이며 검사 후 전문연구원으로부터 결과에 대한 브리핑과 학습방향을 설계 받을 수 있다..

웩슬러 검사 신청은 전국 키즈닥터 센터 방문 접수를 통해 가능하다. 영재교육, 사고력수학, 창의성교육 과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kidsdoctor.biz)와 전화로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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