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로호(KSLV-1)가 발사되는 시각인 29일 오후 날씨는 최적의 상태를 나타낼 것으로 예상된다.
기상청은 나로우주센터가 있는 전남 고흥군 외나로도는 비록 오전에는 구름이 끼어있지만 오후 들어 구름이 걷히고 바람도 안정적으로 불겠다고 전했다.
기상청은 발사 시각의 기온은 5-8도로 조금 쌀쌀한 기온이지만 비나 눈이 내릴 가능성이 거의 없어 발사에는 전혀 문제되지 않을 것으로 내다봤다.
또 지난 28일 올해 처음 내려진 황사는 이날 오전 중에 소멸할 것으로 보여 문제가 없을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 관계자는 나로호 발사 시각 우리나라의 대기가 안정적이라고 말하면서 “날씨는 최적의 상태”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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